[김천] 이디야커피 부곡점 후기

 이디야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곡점에 새로 생긴 이디야커피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디야 커피는 가성비가 좋아 대학생 때 자주 이용했는데요. 마침 부곡동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그럼 바로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영업시간

매일 9:30 - 22:30 

라스트 오더 22:00

 

이디야 커피 실외 사진입니다. 딱 봐도 엄청 넓어 보이죠? 요즘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는데 이디야도 그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문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야외에서 마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날이 좋은 봄이나 가을에 밖에서 마시면 좋을 듯합니다. 

 

 

입구에 배너로 이디야 커피의 메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쉬워서 좋았어요. 신메뉴도 오른쪽에 배너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디야 커피 내부 사진입니다. 이곳은 중앙에 단체석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끝쪽에는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방문했을 때 단체석이 꽉 차 있었는데,,, 많이 시끄럽더라고요. 단체석을 안쪽에만 만들어 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 반대편에는 2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진 단체석이 있습니다. 유독 부곡점 이디야 커피는 단체석이 많이 있네요. 

 

 

주문은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하시면 되고 카운터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을 한 뒤 옆에 있는 텀블러와 차 종류를 구경했어요. 다양한 차들이 놓여 있네요. 

 

 

이디야 커피 카운터 앞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음료와 빵, 케이크 종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주문한 메뉴입니다.

( 콜드부르 크림 넛,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제주 청귤 오리지널, 생크림 브레드)

 

오랜만에 생크림 브레드를 먹으니 또 맛있네요. 다른 카페보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았어요. (4,500원) 생크림도 듬뿍 주더라고요. 이제 빵 먹으러 이디야에 자주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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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크고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여름이라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힘드신 분들은 이디야 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보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