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다음이 아니라 구글 SEO를 노려야 한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렇다면 구글 SEO 시스템이 좋아하는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알고리즘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것입니다. 알고리즘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 h태그를 이용하여 구글 SEO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h태그란 무엇인가?
h태그는 heading의 약자로, 제목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티스토리에는 h태그 종류가 h1, h2, h3, h4까지 있습니다. 그중 h1이 가장 중요한 글 제목이고 그다음이 h2 -> h3 -> h4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위에 사진을 보면 [제목1]이 h2, [제목2]가 h3, [제목3]이 h4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h1은 무엇일까요? h1은 바로 빨간색으로 표시한 포스팅 제목 부분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는 h태그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2. h태그 확인하는 방법
기본 모드를 html로 바꾸면 위와 같이 <h/2>, <h/3> , <h/4>라고 되어 있는 게 보이시죠? 이게 바로 h태그입니다. h태그의 숫자가 작을수록 글씨도 작아져요.
3. h태그 사용 시 주의할 점
- h1 태그는 한 번만 사용하기
h1태그는 꼭 한 번만 사용해야 합니다. 북클럽 스킨 같은 경우 포스팅 제목이 <h1>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포스팅을 작성할 때 제목1인 <h2>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제목이 <h1>으로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북클럽 스킨으로 바꿔주시면 편할 거예요.
- h태그는 순서대로 작성하기
포스팅 제목 <h1>
1. 대주제 <h2>
본문 내용
2. 대주제 <h2>
(1) 소주제 <h3>
(2) 소주제 <h3>
2-1 <h4>
위에서 말했듯이 포스팅 제목은 <h1>으로 작성한 뒤 본문 내용은 순차적으로 h태그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h2> 다음 <h3> 다시 <h2>로 넘어가는 건 괜찮지만 <h2>에서 바로 <h4>로 넘어가는 건 SEO 최적화에는 좋지 않다고 해요.
4. 끝으로
처음 티스토리 포스팅을 시작했을 때 글자 크기에 맞춰서 h태그를 사용했어요. 그래서 순서에 상관없이 제가 사용하고 싶은 h태그만 골라서 작성했습니다. h태그 사용법을 알고 있는 이상 조금 번거롭더라도 순서에 맞게 사용하려고 해요. 여러분들도 h태그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구글 SEO 최적화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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