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하프사이드 카페

 

영업시간 (화-목)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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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하프사이드 카페

HALFSIDE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천혁신도시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김천에 새로운 카페가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데 계속해서 예쁜 카페가 많이 생겨 카페거리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제가 다녀온 카페는 하프사이드 카페라는 곳인데 김천에서 조금 떨어진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카페예요. 통유리창이라 밖에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꾸덕한 테린느를 먹고 싶다면 하프사이드 카페를 추전합니다.

 

카페 외관          

 

 

 

하프사이드 외관 사진이에요. 하얀색과 푸른색이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었어요. 통유리창 옆에 하얀색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있는데 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였어요. 

 

 

카페 내부          

 

 

 

하프사이드 카페 내부 공간입니다. 엄청 깔끔하죠? 처음 봤을 때 의자가 조금 불편해 보였는데 막상 앉아 보니까 편해서 놀랐어요. 

 

 

 

 

하프사이드 카페 메뉴판이에요. 시그니처 메뉴는 하프라떼와 토마토 바질 에이드입니다. 저는 하프라떼 아이스 1잔 남자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시켰어요. (하프라떼는 라떼에 크림이 올라간 커피예요.)

 

 

 

 

커피 말고도 테린느라는 빵을 팔았어요. 테린느는 샌드위치처럼 쿠키나 비스킷 사이에 브라우니와 푸딩 중간 정도의 쫀득한 식감의 꾸덕꾸덕한 케이크를 끼운 디저트라고 해요. 테린느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궁금한 건 먹어줘야죠!

 

 

 

 

주문을 끝내고 인테리어 구경을 조금 더 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습니다! 뒤에 배경이 너무 예뻐서 음료와 빵도 맛있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줘요. 물론 음료와 빵은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하프라떼 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구요.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겠어요. 테린느는 먹자마자 브라우니가 생각났어요. 엄청 꾸덕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에요. 처음 먹었을 때는 진짜 맛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달아서 다 먹지는 못했어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드셔 보세요~그럼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