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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김천

[김천맛집] 추운 날씨에 딱인 '등촌 샤브 칼국수'

by ※&★*◈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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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샤브 칼국수

추운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당길 때,


등촌-샤브-칼국수-외관-사진

영업시간

11:00 ~ 20:50

(명절 당일만 쉼)

 

등촌칼국수는 조각공원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건물도 크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초보운전인데 주차장이 없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등촌-샤브-칼국수-가게-내부-사진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밖은 입석 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굉장히 깔끔하고 넓죠? 

 

등촌-칼국수-입식-테이블-방-좌석

 

밖에 테이블 좌석 외에도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단독 방은 아니며 밖과 마찬가지로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김천-등촌-칼국수-메뉴판-사진

 

메뉴는 샤브 정식 1가지입니다. 소고기, 칼국수, 볶음밥, 야채, 음료수를 12,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11,000원이었는데 1,000원 인상되었네요. 저희는 3명이서 와서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죽-사진등촌-샤브-칼국수-칼국수-사진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볶음밥 재료와 칼국수 면을 가져다줍니다.

 

등촌-칼국수-소고기-사진

 

마지막으로 소고기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소고기를 넣고 기다려 주시면 되세요.

 

등촌-샤브-칼국수-김천-사진

 

보글보글 끓고 있는 사진입니다. 국물에는 느타리버섯, 감자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특히 미나리가 듬뿍 들어가서 향긋한 냄새가 계속 나더라고요. 

 

 

음료수는 셀프입니다. 콜라와 사이다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추가 물은 정수기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김천-등촌-칼국수-볶음밥-사진

 

소고기와 야채들을 대충 다 먹었으면 칼국수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칼국수를 넣는 사진은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 칼국수를 다 먹고 바로 사장님을 호출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등촌 칼국수는 사실 볶음밥 때문에 오는 것 같아요. 여기 볶음밥이 진짜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칼국수도 먹고 싶고 볶음밥도 먹고 싶을 때 등촌 칼국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곳은 가게 내부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 오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고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는데 따뜻한 국물이 당길 때 한 번 오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https://naver.me/GvXokz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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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샤브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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