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카페] 클램(KLAMM.)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천 카페 클램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집 근처에 통유리로 되어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인데요,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드리는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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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

map.naver.com

매일 11: 00 - 23:00

" 카페 내부 "

카페 클램 반대편에 공용 주차장이 있어요.

작은 간판에 클램이라고 적혀 있는 게 너무 귀엽죠?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보여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조금 더 뒤에서 찍은 카페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어요.

하얀색 벽에 식물이 많이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여기가 완전 포토존이에요.

앉아서 먹기는 불편할 수 있는데 사진이 너무 잘 나온다는 점.

초록색 식물과 초록색 의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항상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하얀색 벽이 밋밋하지 않게 선반도 달아 놨어요!

이 자리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요즘은 가면 사람이 항상 앉아 있더라구요...

카페 클램에서 자주 먹는 메뉴는 '녹차 크림 라떼'

양이 적기는 한데 너무 맛있어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지 않을 때 시켜먹는 메뉴 (진짜 베스트 베스트!!!)

양이 앙증맞죠?

그래도 크림이랑 녹차가루랑 같이 먹으면 시키길 잘했다 항상 생각해요.

뒤에 있는 타르트는 '레아 치즈 타르트'

타르트는 처음 먹어 봤는데 치즈가 엄청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서 순식간에 먹었어요.

짧은 감상평

조용하게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을 때 오면 참 좋은 카페예요.

항상 카페에 가면 테이블에 사람이 많이 없어 시끄럽지 않았어요.

(커피도 맛있고 이쁘게 잘해 놨는데 왜 사람이 없는지 조금 의아)

혹시 클램에 가시게 된다면 '녹차 크림 라떼' 먹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