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7일) 연재 시작합니다!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넷플릭스에서 연재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회차가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최고 시청률이 15.8%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 연재

 

큰 인기에 힘입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7일 웹툰 연재를 시작했는데요. 웹툰을 연재함으로써 드라마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현재 수목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웹툰은 네이버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웹툰은 총 60회 분량이며 드라마가 담지 않은 이야기를 웹툰에서 다룬다고 하여 우영우 팬들에게 큰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 등 4개 언어로 제작될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쯤에 진행된다고 해요.

 

대부분 웹툰이 유명해져서 드라마로 제작되는데 우영우 같은 경우에는 드라마의 인기로 웹툰이 연재가 되네요. 그만큼 우영우의 인기가 크다고 볼 수 있겠죠?

 

3. 웹툰 반응

 

27일 첫 반영한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전개가 너무 빨라서 내용이 눈에 안 들어온다, 드라마에 나오는 디테일이 웹툰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드라마만큼 몰입감이 크지 않다 등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반면 아직 1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좋겠다, 그냥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는 긍정의 의견도 보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측인 ENA에는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라는 말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웹툰도 그중 한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웹툰 1회를 보면서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디테일이 많이 빠져있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웹툰 특성상 모든 걸 담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견이 어떻든 간에 우영우 웹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ENA의 젼략이 통했네요. 

 

앞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이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갈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