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ㅣ 신성동 카페, 밀라드커피로스터즈

 

대전 밀라드커피로스터즈 후기

 

 

대전에 정문 맛집이라는 밀라드커피로스터즈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10:00 ~ 22:00 

sunday close 18:00 (last order 17:00 )

 

 

정문 맛집 "밀라드커피로스터즈"

 

 

 

모던한 초록색 정문이 매력적인 카페였어요. 양쪽으로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곳이죠? 간판도 너무 앙증맞아서 한 장 찍어보았어요. 

 

 

 

 

밀라드커피로스터즈 내부 사진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식물이 가득했어요. 정문에 있는 초록색과 굉장히 찰떡이죠? 테이블이 원목이었는데 카페 전체적인 분위가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저는 쏠트 커피를 시켰어요. 여기 쏠트 커피가 맛집이라고 했거든요. 커피 외에 빵 냄새가 너무 좋아서 월넛 쿠키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크로플을 시키려고요. 주문하고 나니까 다들 크로플을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발견했거든요. ㅜ.ㅜ 빵 냄새가 쿠키가 아니라 크로플이었나봐요. 후.

 

 

 

 

카운터 모습이에요. 앞에 쿠키가 보이고, 옆에는 커피 원두를 진열해 놓고 있었어요. 

 

 

 

 

주문한 음료와 커피가 나왔어요. 사실 테이크아웃으로 달라고 했지만 직원분의 실수로 그냥 앉아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여유롭게 앉아서 먹으니 또 색다르더라고요. 요즘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거든요.

 

 

 

 

쏠트 커피는 처음 먹어봤는데 기분 좋은 짠맛이라 먹기가 딱 좋았고 아메리카노도 엄청 진해서 얼음이 녹아도 싱겁지 않아 좋았어요. 쿠키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밀라드 커피 로스터즈'는 테라스도 있어서 날이 화창할 때 밖에서 먹으면 더 좋을 듯합니다. 그럼 잘 먹고 갑니다.

 

 

 

http://naver.me/5f45KH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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