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법 및 세척 방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법 및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리 커피머신을 너무 사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일리 커피머신을 딱 사주는 거예요! (감동 감동) 그래서 사용법 및 세척 방법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일리 커피머신을 처음 사용해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일리 커피머신 y3.3 가격

 2. 일리 커피머신 y3.3 전원 ON / OFF

 3. 일리 커피머신 y3.3 세척 방법

 4. 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법

 5. 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후기

 

 

 

1. 일리 커피머신 y3.3 가격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리 공식몰에서 179,000원에 구입했다고 들었어요. 이 금액에는 커피머신, 21P 캡슐커피 2캔 (클라시코, 인텐소), 일리 로고 머그잔 2개, 14P 웰컴 캡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WELCOME GIFT 캡슐 머신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21P 캡슐 클라시코 2캔 + 18P 캡슐 롱고 1팩, 캡슐 오프너 + 세척제까지 주니 하나씩 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더라고요.  (정가= 354,000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리 택배가 왔네요.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죠? 얼른 뜯어볼게요!

 

 

택배를 뜯어보니 머그잔 2개와 세척제, 캡슐 오프너, 21P 캡슐 4통이 들어 있었어요. 구성품이 참 알차게 잘 포장되어 와서 행복했어요.

 

 

두 번째 상자를 또 뜯어보니 이곳에 일리 커피머신과 사용방법이 적힌 책자, 14p 웰컴 캡슐이 들어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거리네요!

 

 

14p 웰컴 캡슐이 들어 있는 모습이에요. 모두 에스프레소용이며 종류는 클라시코와 인텐소 2종류입니다. 

 

 

일리 커피머신 y3.3 모습입니다. 저는 화이트와 블랙 중에 고민하다가 벽지가 하얀색이라 깔맞춤 하기 위해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나니 집과 잘 어울려서 100% 만족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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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리 커피머신 y3.3 전원 ON / OFF

일리 커피머신 y3.3이 이전과 다른 점은 전원 버튼이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전원을 켜면 노란 불빛이 깜박깜박거릴 거예요. 이 상태는 예열 중이라는 뜻입니다. 예열이 다 되면 노란 불빛이 깜박거리는 게 멈출 거예요. 그럼 캡슐을 넣고 커피를 내리면 돼요. 참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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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리 커피머신 y3.3 세척 방법

일리 커피머신을 구매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척하는 것입니다. 세척을 하기 위해 먼저 전원 버튼을 켜 주세요. 전원 버튼을 켰다면 일리 커피머신 뒤편에 있는 물통에 물을 꽉 채워 줍니다. 물을 채웠으면 머그컵을 올려놓고 아메리카노 버튼을 5초간 눌러 줍니다. 그럼 아래 동영상처럼 세척 기능으로 바뀌게 돼요. 이 방법을 총 3번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세척할 때 생각보다 물이 많이 튀어요. 커피머신 밑에 수건을 깔고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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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법

세척까지 모두 완료했다면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통에 물 채우기

2. 전원 버튼 누르기

3. 예열하기

4. 캡슐 넣기

5. 에스프레소 or 아메리카노 버튼 누르기

6. 전원 OFF 하기

 

 

 

*캡슐 종류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2종류가 있어요. 캡슐 포장지를 보시면 에스프레소용인지 아메리카노용인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용인데 아메리카노 버튼을 누르거나 그 반대일 경우 기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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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후기

커피머신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사용법이 너무 간단해서 지금은 하루에 한 잔씩 꼭 먹고 있어요. 특히 맛이랑 향도 좋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일리 커피머신을 집에 두니까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더라고요. 집이 더 예뻐 보여요,,, 아직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행사를 할 때 꼭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